할인, 세일, 덤, 1+1, 사은품 ....

할인, 세일, 덤, 1+1, 사은품....

쇼핑을 자주하게 될 수록 이런 것들에 민감해 지는 것 같다..
나도 예전에는,, 부록을 보고 여성 잡지를 고른다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은 그런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어떤 물건이 필요할 때,,
비싸지만,, 브랜드 확실하고,, 품질도 뛰어나 보이는 제품과..
마데전자 브랜드의,, 뭔가 미식쩍긴 하지만,, 가격은 반값에 덤까지 껴주는 제품이 있다면,,
어느걸 고를지에 대해서 항시 고민하게 된다..

지금 당장은 별로 필요하지 않지만,,
세일하고 있는 제품을 보게 되면,,
살지 말지를 고민하게 된다..

유통기한 일주일 남은 신선한 우유와..
반값딱지 붙어 있는 유통기한 이틀 남은 우유 앞에서,,
무엇을 고를지 고민하게 된다..

유기농 무농약 딱지가 붙어 있는 비싼 과일과,,
아무런 딱지가 붙어 있지 않은 저렴한 과일 중에
무엇을 고를지 고민하게 된다..

반드시 그렇다고는 말할수 없겠지만서도..
대체적인 결론은,, 먹는거는 품질로,, 그외는 가격으로 고른다.. 이다..

하지만,, 나중에는 또 어찌 바뀔지 어케 알리오..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