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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왕자 만쉐~~
http://kr.battle.net/wow/ko/blog/10314421/PC%EB%B0%A9_%EC%99%80%EC%9A%B0%EC%A0%80_%EB%A7%8C%EC%9D%84_%EC%9C%84%ED%95%9C_%ED%8A%B9%EB%B3%84%ED%95%9C_%ED%98%9C%ED%83%9D_%EC%95%88%EB%82%B4-2013_06_2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여태껏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현질아이템 같은 것을 판 적이 전혀 없고, 이 점은 항상 높이 평가되었다. 그런데, 그런 명예를 스스로 먹칠하는 이벤트를 블리자드코리아에서 기획했다. PC 방에서 플레이하면, 능력치가 10% 향상... 한마디로 미쳤다. 이건 블코가 WOW 를 망하게 하려고 작정한 것 이거나, 이미 손쓸 수 없을 만큼 ..
몇 주 전부터 룩변템 구하는 목적으로 화산심장부를 돌고 있었다. 원하는 템은 거의 다 먹었지만, 평판도 할 겸 계속 가게 되었다. 그러다가 별로 원하지도 않는 족쇄 한 쪽도 획득되었다. 아마도 드루이드도 우레폭풍를 제작하는 것 까지는 가능한 듯 싶은데, 착용을 못하면 위업이 뜨지 않는다고 해서 바로 포기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설퍼라스의 눈'이 떴다. 설퍼라스는 양손둔기이므로 드루이드가 착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전설템 '설퍼라스'는 '설퍼론 망치'를 제작한 다음 거기에 '설퍼라스의 눈'을 합성하여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설퍼론 망치의 재료가 장난이 아니라는 점이다. 오리지날 시절에 나온 전설템들은 정말 한결같이 만드는 게 지랄스럽다. 설퍼라스나 우레폭풍은 재료 구하기..
0. 불타는 군단으로 통합될 예정이라, 순순히 서버이전에 응해 주었음. 다만, 기존에 쓰던 '엔델'이란 이름은 선점당해서, 이름을 바꿨음. '르셸' 1. 확고 평판 60개 업적으로 인기인 칭호 달성. 2. 아이템 저주에 시달리다가, 영봄 일반에서 진야 지팡이를 먹으면서 일단 해결. 템렙 511 달성하여 공찾으로 달성할 수 있는 거의 최대 템렙을 만듬. 일단은 천둥의 왕좌 일반팟에 낑겨 갈 정도는 되었음. 3. 틈틈히 화산심장부를 돌며, 평판 작업을 하는데, '족쇄' 한쪽이 드랍되었음. 양쪽 다 나올런지도 모르겠고, 드루로 제작 퀘스트가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혹시나 가능하더라도 재료 압박이 장난 아니고, 혹시나 제작이 되더라도 착용도 못하는 계륵 그자체.. -_- 차라리 '설퍼라스의 눈'이 나오면, 설퍼라..
와우에는 '길고도 낯선 길'이라는 어마어마한 업적이 하나 있다. 장장 1년동안 해야 하는 업적이다. 한두달에 한번씩 대략 1~2주동안만 개최되는 월드 이벤트가 있는데, 이중 8개의 이벤트에 참가하여, 필요한 업적을 모두 완수하면 달성할 수 있는 업적이다. 현재는 큰 의미는 없지만, 310% 빠르기의 비룡을 주는 상당히 의미 있는 업적이기도 하다. 모두 8개의 이벤트에 참가해서, 8개의 업적을 획득하면 되며, 그들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 장로 섬기기 (달의 축제) - 칭호 "장로" - 사랑에 빠진 바보 (온누리에 사랑을) - 칭호 "사랑에 빠진 바보" - 귀족의 정원사 (귀족의 정원) - 칭호 "귀족" -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 (어린이 주간) - 칭호 "후원자(남캐)/보모(여캐)" - 불꽃감시자/불꽃지..
한때 60개가 넘었던 한국 서버는, 현재 23개로 줄어 들었고, 그마저도 통폐합이 예정되어 있다. 현재는 통폐합을 앞두고 무료 이전이 준비중이며, 최종적으로 통폐합이 된다면 9개 서버 (전쟁7, 일반2)만 남게 된다. 현재 플레이중인 스톰레이지 서버도 불타는 군단 서버로 통합될 예정이며, 가장 처음에 캐릭터를 만들었던 아스준 서버는 현재 카르가스 서버로 통합되었는데, 이 카르가스 서버도 데스윙 서버로 통합될 예정이다. 서버가 통합된다는 것은 경매장과 막공이 활성화 되는 등 여러 장점이 있음이 분명하다. 하지만,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한다는 상실감같은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문제는 '캐릭터 이름'을 바꿔야 한다는 점이다. 대상 서버에 자기 캐릭터와 동일한 이름의 캐릭터가 없다면 상관 없겠지만, 누군..
* 농사꾼 연합 판다리아 평판중 가장 먼저 확고를 찍은 세력이다. 일단 일퀘도 많고, 농사를 지어도 평판이 오르며, 요리 만들어 선물해도 평판이 올라서 금방 확고를 찍게 된다. 다만, 각 개별 농부 NPC 별로 개인 평판 비슷한게 새로 생겼는데, 이걸 끝까지 채우는 것은 조금 시간이 걸릴 듯 싶다. 일퀘 열심히 하며, 요리재료 잘 준비해서 선물질을 해야 가능하다. * 운룡단 운룡단도 비교적 쉽게 평판을 올릴 수 있다. 일단 일퀘가 많다. 5점의 용맹점수를 주는 보통 일퀘(?) 외에도, 요리/낚시/고고학/붕대질로 수행하는 일퀘도 있어서, 빠른 평판질이 가능했고, 두번째로 확고를 찍었다. 퀘스트 진행에 따라 자연스럽게, '운룡 타기' 스킬과, '운룡 1마리'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퀘스트 진행중에..
일단 고고학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모르겠다면, 고고학 쉽게 따라하기 라는 제목의 인벤의 기사를 먼저 읽어 보길 추천한다.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7&l=8885만약 지금부터 새로 고고학을 키울 생각이 있다면, 때려 쳐라!! 하지 마라!! 고고학은 와우 통털어 가장 극악한 노가다를 요구한다. 뿐만 아니라 들이는 노력에 비해서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정말 낮은 로또성 보조기술이다. 와우 관련 게시판을 살펴 보면, 고고학으로 템 먹었다는 글도 보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극악한 확률을 성토하는 글도 많이 보인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수많은 유저들이 낮은 확률때문에 블리자드에 항의하는 수많은 게시물을 쏟아 내고 있다. 나 역시 ..
WOW 의 다른 전문 기술은 탈것이나 펫을 주는데 연금술은 그런 소소한 재미를 주는 건 없다는게 아쉽다. 예를 들면 리치왕 시절만 해도 재봉은 나는 양탄자를 주었고, 기공은 비행기나 오토바이등을 제작해서 타고 다닐수 있었다. 연금술에는 늘 주던 연금돌 이외에는 그런 혜택이 없었는데, 그런데, 이번 대격변에 특별한게 연금술에 추가된 듯 싶다. Vial of the Sands (굳이 해석하면 사막의 약병 ? 한국어 버전에서는 모래의 약병 임) http://www.wowhead.com/spell=93328 용으로 변신하고, 졸라 빠르며, 아군 1명을 태우고 다닐 수 있다. 용을 타고 다니는 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용으로 변신 시키는 것이다. Mmochampion 에서, 이 용에 대한 그래픽도 찾아 낸듯 싶..
대격변을 대략 2주 앞두고, 감 좀 잡기 위해서 와우에 복귀 했다. - 길드는 거의 폐쇄 직전이다. 빨리 딴데 알아 봐야 겠다. - 스킬트리가 리셋되었다. 다시 찍으려니 잘 모르겠지만, 대충 찍었다. - 아직 아제로스에서 날라다니지는 못한다. - 회드의 생명의 나무 특성이 바뀌었고, 룩도 바뀌었다. 이젠 올빼미처럼 무기는 보인다. - 정말 아제로스의 많은 지역에 대격변이 일어났다. 불모의땅, 버섯구름봉우리 등등 구경 가보았는데, 많이 바뀌었다. - 대표적인 눈속임 도시 스톰윈드가 싹 개편되었다. - 지역 이름이 바뀐 곳도 보인다. 스톰 앞에 골드샤이어, 다크사이어 등이 황금골, 어둠골로 바뀌었다. 그 외에도 몇몇 바뀐 게 보인다. - 호드와 얼라의 점령 구도가 조금 바뀌었다. 예를 들어 사우스쇼어가 사라..
1. 오그릴라 아무리 날고 기어도 하루에 할수 있는 퀘는 4개 (평판 10짜리 퀘 1개는 논외)로, 얻을 수 있는 평판은 총 1550 이 전부 이다. (주: 샤타리 하늘 경비대 평판 700은 덤이다.) 퀘는 어렵진 않은데, 좀 귀찮다. 매일 꾸준히 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다. 2. 샤타리 하늘 경비대 오그릴라 평판 보다는 훨씬 쉬운 편이다. 퀘도 많고 반복적으로 수행 가능한 것도 몇개 있다. 만약 확고자가 목표이고, 오그릴라 확고 역시 찍겠다고 한다면, 샤타리 하늘 경비대는 매우우호 초반 정도만 찍어 두면 된다. 오그릴라 평판 작업이 끝날 때쯤, 샤타리 하늘 경비대도 확고가 되어 있을 것이다. - 엔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