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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모니터 세팅

이쁜왕자 2013. 11. 25. 12:38


현재 사용중인 주 모니터는 2007년에 구입한 하이얼 24인치 모니터이다. 그때만 해도 하이얼(Haier) 이라는 중국 브랜드가 물밀듯이 한국 시장에 몰려 들어올것만 같았지만, 백색가전에 대한 삼성,LG 의 아성은 과연 어찌해보기 힘든 높은 장벽이었던것 같다. 현재 하이얼은 정말 안습 그자체.

여튼 저 모니터는 한국에 Full HD 모니터가 보급되던 초창기, 현재는 구하기 힘든 1920 x 1200 (16:10) 해상도의 모니터이다. 현재 FHD 모니터가 1920 x 1080 (16:9) 임을 생각해면, 세로로 120 픽셀만큼 더 큰 셈이다.

이 모니터의 특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게 있다면, FHD 모니터의 초창기이다 보니 단자 지원이 애매하다. 현재 고급형모니터라면 당연히 HDMI 가 달려 있기 마련이지만, 아쉽게도 이 모니터는 HDMI 가 없다. 대신 현재 거의 단종되다 시피한 콤포넌트 단자가 달려 있다. 시대의 격변기에 태어난 산물일 것이다.

여튼 세상은 점점 발전하고, 기술은 더더욱 나아져서 요즘은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모델이 대세이다. 게다가 더 큰 모니터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었기에, 저거 처분해 버리고 27인치 2560 x 1440 해상도의 모니터로 갈아타고픈 마음이 간절했다. 

하지만, 모니터 업글은 더 미래로 미루고, 대신 보조모니터를 하나 구했다. 피봇기능이 있는 1280 x 1024 해상도의 17인치 모니터.. 피봇으로 돌려서 1024 x 1280 으로 하면, 두 모니터의 세로 해상도가 1200 과 1280 로 거의 같아지므로, 사용하기에 별 무리는 없게 된다. 다만, 픽셀의 크기가 아주 미묘한 만큼 정도 차이가 나긴 한다.

어쨌튼 두 모니터를 합치면, 대략 2944 x 1200 이라는 해상도를 가지는 구성이 되는 셈이다. 17 인치모니터의 아래부분(1024 x 80) 만큼은 포기하는 셈 치면 될 것 같다.

이걸로 일단 버티고 쓰다가, 4K 모니터로 갈아 탔으면 좋겠다.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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