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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문신 해석.. 정보이용료라도 청구해야 하려나??

이쁜왕자 2010. 6. 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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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두리 문신에 대한 블로깅을 한 것은 6월 23일 오전 10시 49분이다.
http://www.valken.net/376
11시12분에 달린 youngjr 님의 리플을 참조하여, 판테라님의 해석을 첨부한것은 12시가 조금 안되서 이다.

그리고, 이 내용을 오늘의 유머 사이트 스포츠 게시판에 올린 것은 11시46분이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ports&no=25215

그리고, 문신을 해석해 내신 판테라님이 플레이포럼에 글을 남긴 것은 10시 01분이다.
http://www.playforum.net/wow/board.comm?iid=10151037&num=538638&action=read

..

그리고, 차두리 문신 해석이 제일 먼저 언론에 나온것은 아시아경제 인듯 싶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62319420708834
기사 작성 시간은 6월 23일 19:43
이 기사에서는 네티즌들이 알아낸 ‘차두리 바코드’의 비밀은  이라고 적혀 있다.
뭐, 판테라님 말고도 알아낸 다른 사람이 또 있을수 있으니 그려려니 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언론에 나온 기사는 머니투데이 인듯 싶다.
http://www.mt.co.kr/edition/se_safrica/mt_view.php?no=2010062409133841514
기사 작성 시간은 6월 24일 9:23
이 기사에서는 한 네티즌은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차두리 문신해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라고 나온다. 문제는 저 제목으로 써진 블로깅은 없다. 다만, 내가 오늘의 유머에 올린 제목이 '차두리 문신 해석'이다.

쐐기를 박아준 것은 중앙일보 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455/4266455.html?ctg=14
기사 작성시간은 6월 24일 13:03
이기사의 원본은 뉴스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6241234301001
이 기사에서는 당당히 이렇게 나온다.

최근 한 네티즌이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한 '차두리 문신은 시리얼 번호?'라는 게시물에는 다양한 네티즌들이 힘을 모아 해석한 차두리 문신의 숨은 뜻이 공개됐다.

구글에서 차두리 문신은 시리얼 번호?를 검색하면 내 블로그 외에는 나오지 않는다.

..
아시아투데이의 강선애 기자, 머니투데이의 김경원 기자와, 뉴스엔의 백지현 기자에게는 정보이용료라도 청구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혹시나, 그런게 정말 제공된다면, 기꺼이 반띵하여 판테라님에게 드리도록 하겠다.

- 이쁜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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