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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왕자 만쉐~~
이미 오래전부터 '가장 얇은 스마트폰' 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한 업체들의 전쟁은 정말 치열했다. 문제가 하나 있다면 두께를 측정하는 기준이다. 위의 사진은 애플의 아이폰4 와 삼성의 갤럭시SII 의 두께를 비교한 것인데, 아이폰4 는 스펙상 9.3mm 의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갤럭시SII 는 여러 종류가 있긴 한데 그중 가장 얇은 모델은 8.49mm 이다. 그런데, 아이폰4는 전체가 9.3mm 로 동일한 두께를 가지고 있지만, 갤럭시SII 는 카메라 부분과 하단 그립 부분이 돌출되어 있고, 돌출된 부분의 두께를 재 보면 9.9mm 라는 수치가 나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갤럭시 SII 의 두께는 8.49mm 일까? 아니면 9.9mm 일까? 돌출된 부분이 극대화된 제품으로는 모토롤라의 드로이드 레..
덕중의 덕은 양덕이니라.. 유투브 설명을 보니 엔진에 Jetcat P 120 을 4개 사용했다고 나오는데, 검색해보니 제작사 홈페이지가 나온다. http://www.jetcatusa.com/p120.html 엔진 한개에 350만원.. 4개니깐 1400만원. 동체를 만들고, 동체 안에 각종 RC 로직과 엔진 관리 시스템을 우겨 넣으면, 억 단위는 간단히 넘을 게 분명하다. 게다가 저 비행기를 자동차 트렁크에 실고 다닐 수는 없으니, 싣고 다니는 전용 트레일러도 있을 게 분명하다. 정말 싱가포르 항공에서 제대로 협찬한게 아니라면, 개인의 취미를 벗어나 그 재력이 더욱더 탐날 뿐이다.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세가 에서 만든 게임중에 '크레이지 택시(Crazy Taxi)' 라는 게임이 있다. 이름 그대로 택시기사가 되어 도시를 미친듯이 달리며 손님을 태워주고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다. 아케이드용으로 출시되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게임기에도 이식되었었다. 이 게임의 원작은 오래전에 iOS 와 안드로이드용으로 이식되었던 적도 있으나,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했었다. 그러다가 2014년 8월 26일 '크래이지 택시 - 시티 러시'라는 이름의 후속편이 무료 게임(부분유료화)으로 공개되었다. * 구글 플레이스토어 * 애플 앱스토어 ------ 시작하기 전 잡설 게임 환경이 PS2 같은 콘솔이나 휴대용 게임기(PSP 나 NDS 등) 시절에서 터치 기반 장치(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스마트 패드 등)으로 옮겨..
그넘의 한정판이 뭔지.. 맥도날드 마리오는 못구했지만, 그래도 이거는 어렵게 득템.. 이쁘긴 하네.. 마눌님의 평가는 이쁘긴 한데, 컵 본연의 기능은 영 아니어서, 장식품으로 쓰게 될것 같다고.... - 이쁜왕자 - - Valken SEXy THief~~ ^_* -
각성 인연 노가다를 열심히 한 덕분에, 카스톤이 48개가 쌓였고, 이벤트 보상으로 2개를 받아서 드디어 50개가 채워졌다. 추가로, 11뽑기를 굴리면, 무조건 SR 1개를 보장해 주는 이벤트까지 겹치면서, 한껏 기대를 하고 굴려 보았다. 결과는 다행히 꽝은 아니다 정도. SR 이 2장 나왔다. SR 호시조라 린 (스마일) SR 소노다 우미 (쿨) 뽑기 결과, 현재 UR 1장, SR 5장 이며, 3속성이 2장씩 잘 분배되었다. 뽑기 결과 초보자용 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2014년 8월 29일 현재 보유중인 UR, SR 카드 목록은 아래와 같다. 이제 열심히 렙업 시키자... - 엔델 -
8/19 ~ 8/29 동안 진행된 '되고 싶은 나에게' 라는 이벤트에서, 이벤트 포인트 11000점을 모으면 획득할 수 있는 카드이다. 사실 좀더 쉽게 먹을 수 있었지만, 나를 혼돈에 빠뜨린 UR 카드 때문에 원래 계정 날리고, 아이패드 계정으로 옮겨 타면서, 그동안 쌓아 둔 이벤트 포인트를 모두 손해 봐야 했다. 그래서, 조금 아슬아슬 했지만, 마지막 날에 11000점을 딱 채우면서 보상 카드를 챙길 수 있었다. SR 나자와 니코는 무엇보다도 발동효과가 스코어 업이기에, 스코어 어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여튼 이 카드를 획득하면서 초보자 입문 덱이 겨우겨우 만들어 졌다. 스마일, 퓨어, 쿨 3개의 속성에 최소 SR 이상의 센터 카드는 확보한 셈이다. 현질 안하고 이정도가 어디냐? 단지, 아직 렙이 딸..
게등위의 막장짓에 페이스북은 '그러면 너넨 게임하지마'라는 강수로 맞대응을 하였다. 페이스북이 잘했다고 할 수야 없겠지만, 도대체 게등위가 무슨 지랄을 떨었길래 저러나 싶냐 라는 동정심이 안생길래야 안생길 수가 없다. 이러다가 스팀도 막히는 거 아닌가 몰라.. - 엔델 -
내 넥서스7에서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발' (이하 스쿠페스)이란 이름의 음악게임 ~~사실은 미소녀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나름 공략도 찾아가며 합성 노가다도 하고, 인연 노가다도 하고, 힘겹게 카스톤 50개도 모아서 SR 카드도 한장 챙겼다. 그런데, 울 아들이 이걸 보더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해서, 아이패드에도 깔아 주었다. 뭐 당연하지만, EASY 모드도어렵게 어렵게 깨는 수준이라 신경 끄고 있었고, 간간히 대신 합성이나 해주는 정도 였다. 울 아들이 처음에는 열심히 하였지만, 어려워서 그런지 어느샌가 때려 친 상황이다. 간만에, 울 아들의 아이패드를 열어 합성 노가다나 해줄까 했는데, 울 아들이 그 아까운 카스톤을 컨티뉴에 소모해 버리는 사태를 보고선 얼마 안남은 카스톤이나마 가챠..
데이터 저장용으로 사용하던 500GB 하드디스크가 뭔가 상태가 메롱한 느낌이 들었다. 아이 사진 등을 비롯해서 날리면 곤란한 데이터들이 많이 있기에, 빨리 백업용 하드를 알아 보았다. 그냥 1TB 하다 하나 더 사서 쓰려고, 다나와를 뒤져 봤는데,, 1TB 하드 가격이 약 6만원이었다. 그런데, 2TB 하드는 약 9만원으로 가성비는 이게 더 낫다. 그리고, 3TB 하드는 약 12만원으로, 용량이 올라갈수록 가성비는 더 높아 진다. 그러다가 생각해 보니, 이런 데이터들 날리면 참 곤란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예 RAID 1 미러 구성을 해버리자 생각했다. 아예 사는 김에 그냥 NAS 하나 사버리자는 마음 까지 생겼다. 차마 4베이까지 가진 못하고, 그냥 2베이 NAS 에서 스톱.. 선택한 모델은 EFM ..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 고해상도로 출시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찬성하는 편이다. 해상도가 높아진다는 것은 결국 화질이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가독성에도 크게 영향을 준다. 아이폰4 나 아이패드 3세대가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으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을때 사람들이 얼마나 광분했는가를 생각하면, 고해상도의 장점은 더이상 언급하는 것이 불필요하다. 문제는 고해상도 경쟁이 극을 달해서 현재는 FHD(1920x1080) 을 넘어서 QHD(2560x144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스마트폰도 등장했다. 그런데, 해상도 증가가 무조건적으로 좋은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HD (1280x720) 은 약 92만 픽셀, FHD 는 약 207만 픽셀, QHD 는 약 368만 픽셀이다. 해상도가 증가함에 따라 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