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낙서장 (301)
이쁜왕자 만쉐~~
야근중에,, 회사의 네트웍이 폭주해서 한동안 외부망으로 접속이 불가능했었다.. 우띵,, 짜증나~~ 하고는 퇴근해 버렸는데,, 네트웍 폭주의 원인이 내 컴퓨터 란다 -_- 내 컴퓨터에서 무려 80Mbps 의 트래픽을 쏴대고 있었단다.. (위 사진은 증거화면) -_- 바이러스로 추정되긴 하지만,, V3 로는 검색되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Lavasoft 의 Ad-Aware SE Personal 를 설치했다.. 우리나라의 No-A? , Ad-Spide?, Ad-fre? 같은것과는 달리,, 훨씬 믿음이 가는 S/W 이다.. 뭔가 요상한 뭔가가 대략 105개 정도 검색되었다.. 아무 생각없이 싹 삭제 했다.. -- 그리고는,,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다.. 네이버 블로그/까페 바로가기가 죄다 날라갔다 -_- 로..
페퍼로니 지수 테스트 어쩌구 하는게 인터넷에 돌아 다닌다.. (하도 많이 돌아 다녀서 원본 링크는 생략한다.. 원본이 뭔지 모르겠다.. 뭔지 모르면 검색해라..) 근데,, 이게 그 사람의 '매콤함 지수' 를 나타낸다는 것이다..페퍼로니란 유럽에서 불려지는 매운 고추의 이름이다. 이 고추의 이름을 딴 ‘페퍼로니 지수’는 우리가 얼마나 매운, 즉 공격적인 사람인지를 알려주는 측정지수다.페퍼로니 피자를 즐겨 먹는 나로썬,, 왜 페퍼로니가 매운 고추 인지 전혀 모르겠다.. 내가 아는 페퍼로니는 분명히 '소시지' 또는 '살라미'의 일종이다.. 별 수 있겠냐.. 인터넷을 뒤볐다.. 정답은 위키페디아 에서 찾았다.. http://en.wikipedia.org/wiki/Pepperoni 쉽게 말해 Pepperoni 라..
http://www.sleepmoney.or.kr 휴면 계좌를 찾아 주는 사이트.. 실제 거래 중인 유효 계좌를 찾아 주는 것은 아님..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할인, 세일, 덤, 1+1, 사은품.... 쇼핑을 자주하게 될 수록 이런 것들에 민감해 지는 것 같다.. 나도 예전에는,, 부록을 보고 여성 잡지를 고른다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은 그런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어떤 물건이 필요할 때,, 비싸지만,, 브랜드 확실하고,, 품질도 뛰어나 보이는 제품과.. 마데전자 브랜드의,, 뭔가 미식쩍긴 하지만,, 가격은 반값에 덤까지 껴주는 제품이 있다면,, 어느걸 고를지에 대해서 항시 고민하게 된다.. 지금 당장은 별로 필요하지 않지만,, 세일하고 있는 제품을 보게 되면,, 살지 말지를 고민하게 된다.. 유통기한 일주일 남은 신선한 우유와.. 반값딱지 붙어 있는 유통기한 이틀 남은 우유 앞에서,, 무엇을 고를지 고민하게 된다.. ..
그 화제의 동영상 마리오네트 익스프레션... 그 동영상을 보고,, 국내에서 공연하면 꼭 가겠다고 맘먹고 있었는 데,, 마침 그 팀이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즉시,, 티켓을 알아 보았다.. 분명히 대학로 소극장이니,, 경험상 '무조건 가운데' 가 장땡이라고 생각했다.. 할인도 포기하고 고른 날짜가 10/3 .. 그래도 '제일 가운데'를 고를 수 있었다.. 그리고,, 공연 당일 공연장에 들어서자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공연장 자체가 좌우로 졸라 길어서,, 사이드에서 보면 열라 암울했을 듯 싶었다.. 그리고,, 멋진 공연.. 확실히 동영상과 실제 공연은 달랐다.. 그냥 b-boy 공연이었으면,, 애들 좀 하는구나.. 정도의 느낌일텐데,, '마리오네트' 는 확실히 달랐다.. 내년 초에 다..
http://www.the-reincarnation.com/ NO COMMENT!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잘쓰던 USB 메모리 리더기가 언제부턴가 인식이 안되었다.. 과감히 USB 케이블만 냅두고,, 쓰레기통으로 집어 던졌다.. 그리고,, 오늘 새로 주문한 USB 메모리 리더기가 도착했다.. USB 케이블이 치렁치렁 긴 게 맘에 안들어,, 예전부터 쓰던 짧고 간결한 USB 케이블로 연결했다.. 그런데,, 새로 산 USB 메모리 리더기가 인식이 안된다.. 그래서,, USB 케이블도 새걸로 바꿨더니,, 잘된다.. 즉,, 고장난거라 생각해서 버린 예전 USB 메모리 리더기는 단순 케이블 불량 이었던 것이다.. 아으.. 왜 이리 띠봉스러운 걸까?? 그냥 고장난(?) USB 메모리 리더기 버 릴때,, 케이블도 같이 버렸으면,, 이 사실을 몰랐을 테고,, 그러면,, 이런 띠봉스러운 느낌도 없을텐데...... - 이쁜왕..
http://www.valken.com/16 에서 셀프 트랙백 e 모 블로그는 블로그 전체를 기준으로 작성되는 글에 차례대로 번호를 붙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n 모 블로그 역시는 어떤수 (뭔지 모르겠습니다) + 블로그 전체 기준 차례대로 번호 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아무리 빠른 시간안에 연속된 글을 올린다고 하여도,, 수많은 다른 유저도 글을 쓰기 때문에,, 연속된 두 글 사이의 번호는 반드시 어느 정도 떨어져 있기 마련입니다.. 100 번글 다음이 200번이라고 하면,, 그 사이에 99명의 다른 유저가 작성한 글이 있는 것이지,, 그 사이에 삭제된 글이 얼마나 있는지,, 비공개 글이 얼마나 있는지는 추정할 근거는 전혀 없게 되는 것입니다.. 혹시나 비어있는 번호가 있..
어제 심야 야비군 훈련을 받으며,, 왼쪽눈에 먼지라도 들어 간듯 쓰라리며,, 자꾸 눈물이 났다.. 어찌 마땅한 처치 방법을 못찾고,, 그냥 손으로 좀 비벼 주었다.. -_- 야비군 훈련이 끝나고 집에 와서 확인 해 보니,, 왼쪽 눈이 완전히 탱탱 부어 있었다.. 따스한 물로 잘 맛사지 한뒤,, 한숨 푹 자고 나면 괜찮아 질꺼야 라고 믿으며,, 잠을 청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붓기는 빠져 있었지만,, 이젠 심하게 충혈되어 있었다.. 게다가 눈물은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오고 있다.. 안과에 함 가봐야 게따.. 안과에 다녀온 결과.. 아마도 눈병이 전염된 거 같다.. 안약 받아서 3시간 마다 한방울씩 넣어라.. 끝 -_- 다시 말해 안과 의사도 정확하게는 모르는 일반적인 충혈증상인듯 싶다.. 뭐,,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