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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왕자 만쉐~~
이니셜만 대도 다 알만한 B 패밀리 레스토랑에 밥먹으로 갔다.. 우리 테이블에 서빙을 보던 웨이트리스는 가슴에 Elis 라고 쓰여진 이름표를 달고 있었다.. Elis ?? 엥.. 도대체 이게 뭘까?? 미국에 흔한 여자 이름인 앨리스 는 Alice 라고 쓴다..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원 제목은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이다.. 그렇다고 Elizabeth 일것 같지도 않다.. Liz 나 Beth 면 모를까 Elis 라고 부를 리는 없다.. 보통 에리스라고 불리는 이름은 Eris 라고 쓰며, 왜행성이 이름이기도 하다. 그러면,, 저 Elis 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 구글링/위키질을 해 보아도,, 별건 없다.. 그리스의 한 지역이름 뜻하기도 하고,, 저 ..
내가 valken.com 과 valken.net 을 처음 선점한건 2000년이고,, 벌써 8년째 소유중이다.. 사실 처음에는 그냥 valken 이란 아이디를 쓰면서,, 언젠가 내 이름으로 뭔가 하려면,, 그럴듯한 닷컴 도메인이 한개쯤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선점했었다.. 그리고,, 그동안 개인 홈페이지 등으로 이런 저런 용도로 쓰다가,, 현재는 tistory 에 안착해서 잘 쓰고 있다.. 티스토레의 도메인 연동 기능은 역시 맘에 든다.. 그런데,, 최근에 이 도메인을 사고 싶다는 제의가 왔었다.. 솔직히 이 도메인을 팔 생각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이런 제의가 오자 조금 당황스러웠다.. 일단,, 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도 결정을 못내리겠고,, 만약 팔아야 한다면 얼마에 팔아야 하는지도 애매했다....
그 유명한 구글 애드센스 PIN 이 우편으로 보내졌다는 통보가 이멜로 도착하였다.. 하지만,, 현재 구글 애드센스 누적 액수는 고작 USD 23$ ... 이게 100$ 가 되려면 하세월일거 같다..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레몬펜 ( http://www.lemonpen.com ) 이라는 인터넷 서비스가 있습니다.. 블로그에 레몬펜을 설치하면,, 블로그 내용의 일부에 찍 긋고 코멘트를 달 수 있는 기능입니다.. 약간 로드가 발생하는 느낌도 드는데,, 당분간 설치해서 써볼 예정입니다..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ps> 아잉.. 나도 레몬펜 쿠션 가지고 시퍼영~~
오렌지 오뤤지 오린지 아린지에서 트랙백 거의 오렌지 파문이나 다를바 없는 이경숙 인수위원장의 이야기가 인터넷에 난리중이다.. 이경숙 님하께서 '오렌지'가 아니라 (스스로 원어 발음이라 생각하는 발음으로) orange 를 발음해 주었을텐데,, 기자들은 도저히 뭐라 발음했는지 제대로 알아 듣지 못하고,, 게다가 보도자료도 없다 보니,, 그냥 자기 귀에 들린대로 써버린 거다. 그게 기자마다 좀씩 달라서 그런지,, 오뤤지, 오린지, 아린지, 오륀지 등 신문 기사마다 orange 의 발음 표기가 각양각색이다.. 이게 다 2MB 이 열심히 외치는 영어 교육이 제대로 안되서 그런거 같다.. 이제부터 각 언론들은 2MB 과 인수위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고자 모든 기사는 영어로 내보내는 게 어떨까나?? 그리고,, 왠만하..
김연아 선수가 랭킹 포인트 문제로 사대륙 선수권 대회에 참가를 고려해야만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사대륙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 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김연아 선수가 소탐대실의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팔아 뱃속 채워?" 빙상연맹에 네티즌 비난 봇물 [조선일보] 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04/2008010400986.html 내달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고가 입장료` 논란 [연합뉴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000045&ctg=-1 김연아,4대륙 선수권 참가 확정적…고가 티켓 논란 이어 가격 공개 날짜도 의혹 [쿠키뉴스] http://..
화학원소 영어식 표기를 위해서 이 기회에 th 발음도 만들도록 하자.. 에서 셀프 트랙백 H (수소), B (붕소), C (탄소), N (질소), O (산소), P (인), S (황), Cl (염소)... 등등.. 이들은 어쩔꺼냐?? H(하이드로겐), B(보론), C(카본), N(나이트로겐), O(옥시겐), P(파스퍼러스), S(설퍼), Cl(클로린) 으로 바꿀꺼냐?? 아님 더욱더 영어 발음대로 H (하이드로즌), N (나이트로즌), O (악시즌)... 으로 바꿀꺼냐??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ps> 이제 국제 표준에 맞춰서 이산화탄소는 없애고 카본 다이옥사이드로 바꾸는 거다.. ps2> 예전에 사염화탄소란걸 배울때.. 염화 x 4 로 생각하지 못하고,,..
하얀까마귀 옹의 [잡상] 네 가지 궁금증에서 트랙백 : (관련기사) 솔직히 화학원소를 영어 표준에 뚜드려 맞추는것 까지는 이해해줄만 하다.. 하지만,, 닥치고 영어식은 너무하지 않냐?? 어짜피 완전한 영어도 아닌데 말이다.. 우리가 보통 메탄 이라고 부르는 화합물은 CH4 이고,, 영어 표기는 methane 이다.. 바로 이 methane 을 메탄이 아닌 메테인으로 표기하겠단다.. 하지만,, 저 th 발음은 three 에서 발음되는 그 th 발음 ( Θ ) 이다.. 영어식으로 하면,, 메테인도 아니고 메쎄인 이나 메떼인에 가깝다.. 하지만,, 어떻게 표기해도 영어의 th 발음과는 다르다.. 이 기회에 한글 자모에 무성음 th (Θ) 에 해당하는 자모도 추가하고,, 유성음 th ( 이 기호는 없나?? 여튼..
2008년 새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지르세요~~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난 알러지 반응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크리스마스에 알러지에 제대로 당했다.. 시간은 거슬러 올라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6시 정각,, 칼퇴근을 하여,, 아이스크림 케익을 하나 사서 집으로 갔다.. 이를 와이프와 나눠 먹고,, 맥주 한잔을 하고,, 안주로 육포를 먹었다.. 얼마 안 있어,, 온몸에 무시무시한 두드러기가 발생하였으며,, 미친듯이 가려워 긁어대도록 만들었다.. 원인은,, 아이스크림 케익, 맥주, 육포 중 하나 이겠지만,, 지금 중요한건 원인이 아니라 결과 이다.. 무조건 병원 응급실로 달려 갈 것이냐? 일단 참으며 경과를 볼것이냐의 선택에서 후자를 골랐다.. 일단 얼음마사지를 하면 가려움증이 줄어들기에,, 얼음 주머니로 이리저리 마사지 하며 버텼다.. 그래도 못참을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