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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왕자 만쉐~~

먼저 임의의 정사각형을 그립니다. 그리고, 이 정사각형에 외접하는 외접원을 그립니다. 그리고, 그 원에서 임의의 한 점을 잡습니다. 그 다음 그 점으로 부터 정사각형의 각 꼭지점으로 선분을 긋습니다. 1. 가장 큰 각을 제외한 3개의 각은 왜 같은지를 설명하시오. 2. 그래서 그 각은 몇도일까요?

주요 업적 : 에어콘을 개발함. 참고로 현재도 존재하는 '캐리어 에어콘'을 만드는 회사 '캐리어 코퍼레이션'도 이 사람이 만들었음. 1915년 회사가 창립되었으니, 100년이 넘는 회사임.

마치 혜성처럼 보이는 이 그림은 '골드바흐의 추측'이라는 수학 난제와 관련이 있는 그래프이다. 수학 문제를 풀었을 뿐인데, 이런 멋진 그림이 나오는 거 보면 수학은 정말 신기한 분야이다. '골드바흐의 추측'은 아래와 같다. 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 4부터 하나씩 조사해 보면 이 추측이 성립함을 알 수 있다. 어느 수학자가 10^20 까지 컴퓨터로 확인했는데, 모두 성립함을 확인 하였다. 하지만, 모든 수에 대해서 증명된 것은 아니다. 4 = 2 + 2 6 = 3 + 3 8 = 3 + 5 10 = 5 + 5 12 = 5 + 7 14 = 7 + 7 16 = 5 + 11 18 = 7 + 11 20 = 7 + 13 문제 자체는 정말 이해하기 쉽지만, 증명되지 않은 수학 난제이다..

국제 농구 연맹(FIBA) 은 농구 월드컵이라는 세계 대회를 개최하는데, 19세 이하만 참가 가능한 U-19 농구 월드컵 대회를 별도로 개최한다. 2021년 대회는 라트비아에서 개최되었는데,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http://www.fiba.basketball/world/u19/2021 FIBA U19 Basketball World Cup 2021 The official website of the FIBA U19 Basketball World Cup 2021. Competition schedule, results, stats, teams and players profile, news, games highlights, photos, videos and event guide. www.fiba.bas..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8197200073 日아소 "저주받은 올림픽…40년마다 문제" 발언 논란 | 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도쿄올... www.yna.co.kr 2020년 3월 망언 제조기로 유명한 아소 다로 부총리는 '올림픽 40년 저주설'을 이야기했다. 코로나로 올림픽 취소설이 언급되자 나온 이야기였다. 이에 해당되는 올림픽은 1940년 도쿄 올림픽, 1940년 삿포로 동계올림픽,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2020년 도쿄 올림픽이다. 1940년 도쿄 올림픽, 1940년 삿포로 동계올림픽 1940년에는 원래 도쿄에서 하계 올림픽을 개최..

로마 숫자에서 4 는 IV 이다. 그런데, 시계등에서는 IIII 로 쓰는 경우가 많다. 시계에서 뒤집어서 표기되다 보니 시간을 오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에 반해 9 은 그냥 IX 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VIIII 로 쓰는 경우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서 나름 그럴듯한 주장을 하는 글을 보았는데 다음과 같다. 아라비아 숫자 로마 숫자 설명 1,2,3,4 I, II, III, IIII 모든 글자가 I 로만 구성되어 있다. 5,6,7,8 V, VI, VII, VIII 모든 글자가 V로 시작한다. 9,10,11,12 IX, X, XI, XII 모든 글자에 X 가 포함되어 있다. 즉, 12시간을 I, V, X 를 이용해서 4시간 단위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j32w5z81Ak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출도착안내기 '공항'이나 '기차역' 장면에서는 플립 카드가 촤르르륵 돌아가며 행선지를 보여주는 모습은 여러 영화에서 클리셰처럼 등장한다. 그리고, 이걸 바탕으로 하는 시계도 본적이 있는데 참으로 탐이 났었다. 그리고, 한참 시간이 흐른 뒤 갑자기 기억이 되살아 나면서, 인터넷에서 플립 클럭(Flip Clock) 이란걸 하나 샀다. https://www.youtube.com/watch?v=b8yIr9hR7zU 플립 클럭 매 1분마다 플립 보드가 한장씩 넘어가며 시간을 표시해 주는 시계이다. 찰칵하며 넘어가는 소리가 은근히 마음에 든다. 공항과는 달리 시계에서는 바로 다음 시간으로 1장만 넘어가면 되니깐, 저 ..

살아가면서 그리스어 알파벳을 은근히 자주 보면서, 그렇다고 제대로 공부하진 않는다. - 알파, 베타, 감마, 델타. - 원주율 파이. - 알파와 오메가. - 각도는 쎄타. - 합계 기호 시그마. 이런 것들은 생각보다 자주 보았을 수도 있다. 반면, 한글 자모의 ㅋㅌㅍㅎ 나 영어 자모의 XYZ 등이 잘 안쓰이듯이, 그리스어도 후반에 가면 웁실린, 피, 키, 프사이 역시 잘 안쓰인다. 하지만, 뜬금 없이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이런 그리스어 글자도 공부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코로나 델타 변이, 델타플러스 변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엡실론 변이가 나왔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이제는 한참 넘어가 람다 변이까지 튀어 나왔다. 델타는 4번째 글자, 엡실론은 5번쨰 글자이지만, 람다는 그리스어의 11번째 글..
눈이 침침해서 안과를 가봐야 하나 싶었는데, 지도 검색해보니 안과가 좀 멀리 있다. 차를 끌고 나가볼까도 생각했지만, 그냥 가까운 약국에 가서 문의하기로 했다. 약국에서는 2가지 약을 제시해 주었다. 1. 당장 효과를 보기 위해서 점안제 안약을 하나 소개해 주었다. 점안제는 눈이 충혈되었을 때 만 써보았는데, 이런 용도로도 약이 당연히 존재했다. 눈에 넣으니 상쾌한 느낌이 나고, 침침함은 줄어 들었다. 그렇지만, 마법의 약처럼 눈이 초롱초롱해지진 않았다. 뭐, 한방울에 큰 효과를 바라면 안되는게 맞을 듯 싶다. 2. 장기적으로는 영양제를 추천했는네, 루테인이 들어있는 것중 하나를 골라 주었다. 안약하면 루테인... 이라는 말이 틀린건 아닌듯 싶다. 2개월치 분량인데, 매일 챙겨 먹어야 한다. 귀찮은 일이..
대부분의 모니터는 60Hz 를 기준으로 동작하는데, 일부 모니터는 이보다 주사율이 더 높은 것도 있었다. 초창기에는 일부 모니터가 75Hz 를 지원하면서 제조사에서는 이를 '게이밍 모니터'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였다. 모니터가 높은 주사율을 지원하고, 그래픽카드가 그게 걸맞는 성능을 내준다면, 훨씬 더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정말 '프레임 단위'를 구분하는 신의 눈을 가진 대전 게임 유저나 FPS 유저 등에게는 정말 더 유리할 수도 있었다. 최근에는 120Hz 나 144Hz 를 지원하는 모니터도 있으며, FHD 에서 240Hz 를 지원하는 모니터도 있다. 그러면 FHD 240Hz 지원 모니터, QHD 120Hz 지원 모니터, UHD(4K) 60Hz 지원 모니터중 어느 것이 가장 성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