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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왕자 만쉐~~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이런 문제를 발견했다. 위 수식의 답이 얼마냐는 건데, 답은 기억이 안났지만, 문제 자체는 오래 전에 본 기억이 났다. 그리고, 기억을 되돌려 찾아 보니 역시 라마누잔 이었다. 검색해 보니 답은 다음과 같다. 라마누잔은 이걸 그냥 머리속에서 떠올렸다고 하는데, 정말 천재가 아닐까 싶다. 일반식만 뽑아 내면 다음과 같다. n(n+2) 대신에 (n+1)(n+3) 을 넣어서 계속 수식을 확장하면 원하는 일반식이 나오며, 제일 앞의 것은 n=1 일때의 특수해 인 것이다. 원 수식으로부터 3이란 답을 도출해 내는 것은 쉽지 않지만, 3으로 부터 원 수식을 생성해 내는 것은 간단하게 된다는게 참 신기할 따름이다. 이걸 지지고 볶아서 만든 논문도 하나 찾아 냈는데, 정말 대단하다. http://..
제일 중요한 것은 이것들은 '면접 문제'라는 것이다. 필기 시험 문제가 아니다. 면접관을 앞에 두고, 면접관이 이런 문제를 던지면, 즉시 답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문제는, 답을 맞추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답과 관련된 문제의 제반 상식, 아니면 답을 풀어나가는 방법 등을 어떻게 대답하느냐는 것을 보는 것이다. 그렇기에 말빨도 중요하다. 1. 남아프리카에 잠복한 문제는 무엇인가? 이 문제는 시사 상식과 말빨을 보는 문제이다. 남아프리카에 문제는 지금 당장 이라도 기아, 질병, 부의 불균형, 문맹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 하나 또는 여럿을 주제로 잡아서, 열심히 떠드는 능력을 보는 문제이다. 문제점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말해도 되고, 개인적인 경험을 말해도 된다. 아니면 구글이라는 회사 차원에서 ..
다음중 컴파일이 안되는 것을 고르시오. 단, a 와 b 는 컴파일을 위해서 적당하게 타입을 선언해 줄 수 있으며, #define 을 이용하여 문자열을 대치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음. 1) a-->b 2) a>b 4) a> b 이므로 c = a-->>b; 라는 형태로 쓰일수 있음. 4) a
#include int main() { int x = 10; while( x --> 0 ) { printf("%d ", x); } } 이런 코드가 있는데 --> 연산자가 무엇이냐는 내용을 질문이 담긴 글을 보았다. 훗 하며 웃음이 나오면서도, 초보자라면 헷갈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재미있는 코드이기는 하다. #include int main() { int x = 10; while( x -->> 0 ) { printf("%d ", x); } } 자매품으로 위와 같은 코드도 있다. 잘 변형해서 C 언어 퀴즈로 내면 헷갈리면서도 재미 있을듯 싶다.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수학을 곁다리로 배우면서, 복소수에 대한 심화 과정을 배운 적은 없긴 한데, 그래도 이 방정식에 복소수 범위에서는 해가 없다는 걸 알고나선 좀 충격이었다. √x = -1 뭐 그런가 보다. 관련 내용 : http://navercast.naver.com/science/math/3809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유리수의 집합 Q 에는 조밀성(density of rationals) 이라는 특성이 있다. 서로 다른 두 유리수 a,b (a
다음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숀 코네리 ( Sir Thomas Sean Connery ) - 스코트랜드 출신 영화배우 이반 파플로프 ( Иван Петрович Павлов ) - 러시아 과학자 임요환 - 한국 프로게이머 야니 ( Yanni ) - 그리스 피아니스트 장 르노 ( Jean Reno ) - 프랑스 영화배우 지오바니 리비시 ( Giovanni Ribisi ) - 이탈리아 출신 영화배우 후안 페론 ( Juan Domingo Perón ) - 아르헨티나 대통령 한스 짐머 ( Hans Zimmer ) - 독일 출신 영화 음악 작곡가 주앙 지우베르투 ( João Gilberto ) - 브라질 가수 겸 기타리스트 숀 마이클스 ( Shawn Michaels ) - 미국 프로레슬러 존 F.케네디 (..
2010/06/23 - [퍼즐판] - 차두리 문신은 시리얼번호? 앞의 글에서 차두리의 옆구리에 문신되어 있는 VIIIIMMX 와 XIIIIXLXXVIII 는 각각 7,2,2010 과 13,9,78 이란 숫자로 2010년 2월 7일, 78년 9월 13일을 의미하며, 이는 차두리의 딸 차아인양의 생일과, 차두리의 배우자인 신혜성씨의 생일임이 확인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차두리는 옆구리 말고도 오른팔에도 문신을 했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538232 구글 검색 결과에 따르면, 이는 히브리어 알파벳인 아인(Ayin) 이라는 글자라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 http://www.jewishsearch.com/article_..
나이지리아의 경기가 끝나고, 차두리가 경기 끝나고 유니폼 교환을 위해서 옷을 벗었을때의 모습입니다. 옆구리에 로마숫자로 보이는 문신이 보이는데, 사람들은 이걸 차두리 로봇의 시리얼번호라고 하네요. 세로로 2줄에 걸쳐 써 있는데, 옮겨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V I I I I M M X X I I I I X L X X V III http://ko.wikipedia.org/wiki/%EB%A1%9C%EB%A7%88_%EC%88%AB%EC%9E%90 위키를 참조해서 로마 숫자를 읽어 봐야 하는데, 어떻게 끊어서 읽느냐에 따라 다른 수가 나올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가장 명확한 것은 첫째 줄의 MMX 인데, M=1000 이고, X=10 이므로 2010 으로, 2010년 월드컵을 의미한다고 추정이 가능합니다..